**2025년 글입니다. 이번 연휴 기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핀테크의 모델이 어디까지 진화하는지 보시겠어요? 하지만 이 모델은 리스크가 많아요.
요즘 #칼시 나 #폴리마켓 의 인기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기업가치 110억, 150억불을 논하는 이 #예측시장 은 이것이 ‘집단지성’인지 ‘도박’인지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요. 다음 대선 주자는 누가 될지에 돈을 거는 게 합법적 #파생 인 나라 미국. 지금 한 시대를 장식하고 있는 기업들이니 어떤 곳인지는 알아둘까요? 얼마 전 #토스증권 에서 #옵션 상품을 시도하다 비판이 일자 보류했어요. #단기가격예측형계약 이라 불리는 이 거래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얼마 전 한국에선 토스가 해외 증권 옵션 거래를 시도하다가 비판에 직면해 연기한 일이 있었어요. 혹시 이 사건 아시나요?
토스증권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장내파생상품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았으며, 연내 상품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 밝힌 바 있었는데요. 그 후 처음 출시한 상품은 ‘옵션인 듯 아닌 듯’한 상품이었어요.
원래 옵션 상품은 “상품가격을 미리 정해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으로 특정 금액에 살 수 있는 권리인 콜옵션과 특정 금액에 팔 수 있는 권리인 풋옵션이 있어요. 만약 어떤 주식이 50만원 갈 거 같은데 지금 15만원이에요. 이때 20만원 짜리 옵션 상품이 있으면 투자하면 더 크게 벌어요. 반대로 잃을 땐 더 크게 잃는답니다.
그래서 아무나 옵션 상품은 아무나 거래할 수 없어요. 손실 위험이 클 때는 너무 커서, 인증받은 기관만 옵션을 팔 수 있고, 투자하려는 사람도 투자자 인증을 받아야 하죠.
좌, 근데 토스의 옵션은 ‘아무나’ 살 수 있었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냐면, 해외 CFD(Contract For Difference) 파트너의 상품을 토스가 ‘중개’만 한다는 우회적인 설정을 했어요. 실제론 옵션이지만, “단기 가격예측형 계약”이란 상품으로 의도적으로 파생상품 규제를 피했던 거죠.
토스는 지난달 3일에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이 거래를 오픈했어요. 하지만 상품의 정체가 옵션인 걸 알아보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죠. 그리고 위험한 옵션을 게임처럼 쉽게 설명해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인다는 것에 놀란 이들이 많았어요. 현재 토스는 옵션 서비스 출시를 잠정 연기하기로 한 상황요.

좌, 근데 토스가 왜 이런 상품을 출시했을까요? 토스는.. 이런 상품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듯요. 왜냐면 이 상품들은 미국에서 Robinhood 같은 데서 몇 년 전부터 팔고 있는 상품들이에요. Robinhood에선 ‘단기 주가 예측’ 상품이라 부르죠. 이 상품도 초기엔 위험하다고 여겨졌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에요.
게다가 미국에선 지금, 이 단기 예측이 주가 수준을 넘어, 그냥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이란 더 위험한 시장이 하나의 거대한 카테고리를 이루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시장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자금이 몰리고 있죠.
Kalhi와 Polymarket 같은 플랫폼들이 주요 플랫폼인데요. 둘 다 워낙 요즘 뜨는 모델이라 이름은 들어본 적 있으실 듯요. Kalshi의 기업 가치는 110억불, Polymarket의 기업가치는 150억불을 논하고 있는 와중이니 이 기업들의 인기가 얼마나 폭발적인지 상상이 되시지요?
오늘 그 실태를 한 번 알아볼께요. 과연 예측 마켓이란 시장이 뭘 의미하능가. 지금부터 점점 고도화되는 파생의 세계를 들여다보자구요. 좌, 다같이 고고씽!
분명 ‘내기’를 하고 있지만 파생상품 플랫폼이라 불립니다
여러분은 “내기” 좋아하시나요?
천조국에선 수천 개의 미래 사건 결과에 “내기”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미국의 MZ세대들은 이번 NFL에서 누가 이길지, Taylor Swift가 결혼을 할 지, 앱스타인 파일이 공개될 것인지에 대해 베팅하고 있답니다.
MIT 출신 공동창업자들이 만든 Kalshi의 창업자 중 한 명은 그들의 플랫폼이 “주식을 사고파는 대신,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yes’ 혹은 ‘no’를 사고파는 시장과 비슷하다”고 말해요.
아래는 Kalshi 플랫폼을 제가 번역기 돌려 캡한 건데요. 대학 풋볼에서 어느 팀이 이길지에 대한 내기가 헤드에 걸려있고, 그 아래에는 다음 미국 대선의 승자가 누가 될지, 프로축구 챔피언이 누가 될지, 트럼프가 앱스타인 파일을 공개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베팅이 진행되고 있어요.

여기 Financial 코너에선 토스 옵션과 비슷한 예측거래가 빼곡히 올라와 있어요. 몇월 몇일 국채 수익율이 얼마나 될 것인지를 맞추는 거래들이죠. 분명 “내기”지만 Kalshi에선 “이벤트”라 불러요.


그런가 하면 정치판에선 별의 별 거래가 다 일어나고 있답니다. 2028년 민주당 대선후보까지 벌써 논하고 있는 상황..! Kalshi에 따르면 개빈 뉴섬이 1빠예요. 여러분은 이런 플랫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Polymarket의 Gen Z 억만장자 CEO는 자사 플랫폼을 “글로벌 진실 기계”라고 홍보하고 있어요. 우리는 ‘군중의 지혜(wisdom of the crowds)’를 활용한다고 말하면서, 이건 ‘내기’가 아니라 ‘파생’이라 강조하죠.
대체 파생이란 무엇일까나..?
파생은 기초자산 가격에서 가치가 파생되는 미래형 계약을 말해요. 근데 예측시장은 주식도, 지수도, 금리 같은 기초자산(Underlying Asset)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인단 말이죠. 대체 어떤 기초자산에 꼬리를 물고 있기에 파생일까나..?
바로 여기서 미묘한 부분이 있는데요. 놀랍게도 Kalshi와 Polymarket 모두 미국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서 인가받은 합법적 파생상품거래소인 건 맞아요. 이들이 말하는 기초자산은 무엇이냐면요.
- 측정 가능한(measurable) 이벤트의 결과
- 경제지표(CPI, 실업률, GDP)
- 날씨 데이터(강수량, 기온)
- 정치적 결과(선거 결과)
- 통계적 사건 (폭풍, 교통량, 전력소비량 등)
Kalshi는 2020년에 공식 승인을 받았고, Polymarket은…이리 까이고, 저리 까이고… 벌금받고, 미국 내 운영 중단되고 하다가.. 바로 지난달 인가를 받았어요. ㅋㅋㅋ 즉, 미국에서도 논란이 많은 컨셉이란 이야기에요.
Kalshi는 초기부터 영리하게도, 도박이 아니라 ‘경제적 이벤트 리스크 관리(hedging tool)’라고 주장하며 스스로 CFTC 규제 아래 들어가는 길을 선택했어요. 자기네 플랫폼을 통해 실제 리스크헷징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죠.
실제로 리스크 헷징에 사용할 수 있기는 해요. 젤렌스키가 트럼프와 만나기 전, Kalshi에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Volodymyr Zelenskyy가 2025년 7월까지 ‘정장(suit)’을 입고 공개석상에 등장하는가?”라는 베팅이 큰 이슈가 됐었거든요? 만약 젤렌스키가 미리 이런 내기가 흥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면 무심한 차림으로 오기 보다는 정장을 입었을 테니까.
CFTC는 결과가 정량적이고 측정 가능한 이벤트여야만 리스트에 올릴 수 있다고 규제하고 있어요. 즉, CPI 발표, 실업률, 금리, 날씨(기온·강수량), 선거 등 공식 결과 등 “측정 가능한(bona fide measurable)” 이벤트만 허용하는 거예요.
지난주에는 Polymarket도 CFTC의 승인을 받았어요. 이 기업은 2022년 CFTC 규제로 벌금을 부과받고 미국 내 운영 중단 명령까지 떨어졌던 기업이에요. Polymarket은 스스로를 탈중앙화 예측 시장(실제로 블록체인)이라고 홍보하며 마치 “탈중앙화라서 규제 못한다”는 논리를 펼치다가 씨도 안먹히면서 메인 시장에 돌아오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현재 두 플랫폼 모두 CFTC 인가는 받았지만, 여러 주에서 법적 소송과 심사를 거치는 상황이랍니다. 여러 주의 법무장관들과 반도박 단체들이 Kalshi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이 사건들은 현재 진행 중이에요.
Polymarket과 Kalshi는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는 단순히 개인 간의 “event contracts”이며, 파생 상품으로 규제받아야 한다고 주장해요. 하우스랑 거래하는 게라 이용자끼리 peer-to-peer로 거래이기에 전통적 ‘gambling’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미국인들 모두는 알고 있죠. 분명하게 말하면 이것은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라는 이름을 붙인 ‘내기’를 하는 도박시장이라는 것을요. 다만 과거와 달리, 정치적 미래나 기업의 미래, 연예인의 미래 에도 공식적인 내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좀 새로울 뿐.
사실 미국에선 인터넷 도박도 주에 따라 합법인 주가 있어요. 하지만 예측시장 플랫폼들은 스스로 gambling과 다르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쪽이죠. 그래야 전국 비즈니스를 할 수 있으니까요.
논란에도 불구하고 넘나 잘되는 것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측시장에는 돈이 쏠리고 있답니다. Kalshi와 Polymarket등을 포함한 예측시장 전체 주간 거래량이 10월에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겼고, 지난 대선 당시 기록했던 정점을 넘어섰어요.
Polymarket은 기업가치 150억 달러로 투자 유치를 논의 중인데요. 직전의 최종 가치는 80억 달러 였어요. 이로 인해 27세 창업자 Shayne Coplan 은 Bloomberg Billionaires Index 기준 세계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되었죠.
Kalshi는 11월 20일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하면서 기업가치를 110억 달러 로 평가 받았어요. 바로 직전인 10월까지만 해도 50억 달러였던 가치가, 단 한 달 만에 110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오른 건데요. 여기엔 2025년 하반기 들어 스포츠 위주 예측 시장(event-contract)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덕분이에요.
신기하게도 스포츠베팅은 미국에서 ‘도박’의 영역인데, 같은 걸 Kalshi에서 하면 ‘단기 예측’ 파생이 되는 희안한 상황..! ㅋㅋㅋ
이런 열풍 속에서 플랫폼들은 더 주류로 들어오고 있어요.
Robinhood는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s) 사업을 Kalshi와 파트너십으로 확장했어요. 2025년 3월, Robinhood는 “Prediction Markets Hub”라는 기능을 앱에 추가해 Robinhood 유저들이 Kalshi 이벤트에 돈을 걸 수 있도록 중개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Robinhood는 예측시장이 “지금까지 본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이라고 말하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욕심이 커져서 Kalshi를 차버릴 생각도 하는 군요. 11월부터는 기류가 변해서 스스로 플랫폼을 만들려는 구조로 나아가고 있다는 후문..!
또 지난달 Google은 Kalshi와 Polymarket의 확률 데이터를 검색결과에 통합하기로 했어요. 이제 미래 사건에 대해 검색하면 바로 확률이 뜨게 될 예정이에요. Google은 “event contract” 사이트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가 “미래 시장 사건에 대해 질문하고, 군중의 지혜(wisdom of the crowds)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블로그 게시글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검색창에 ‘2025년 GDP 성장률은 어떻게 될까?’라고 입력하기만 하면, 현재 시장에서의 확률과 그 확률이 시간이 지나며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New York Stock Exchange 소유사도 최근 Polymarket에 최대 20억 달러 투자를 약속했구요. NHL은 올해 10월 미국에서 Polymarket, Kalshi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어요. 스포츠베팅이 공식적인 스포츠 단기예측 파생이란 옷을 갈아입는 순간이었죠.
미국도 이대남 리스크가 장난이 아냐
예측시장이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이 예측시장이 악용될 우려도 커지고 있어요.
지난 New York 시장 선거 때 투표소로 향하던 시민들은 거리의 LinkNYC전광판에서 이렇게 깜빡이는 확률을 보게 되었답니다.
“MAMDANI (94%) — CUOMO (6%)”
이건 Polymarket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였는데, New York Magazine에에 따르면 LinkNYC 스크린에 날씨 정보 사이사이에 베팅 확률이 뜨고 있었다고 해요. LinkNYC는 뉴욕 거리에 있는 오래된 공중전화 부스를 없애고 설치한 키오스크로 버스 정류장 같은 곳에서 쉬이 볼 수 있는 아래와 같이 생긴 설치물이에요.

투 표당일 그래도 되는 걸까요? 미국에는 한국처럼 ‘선거 직전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공표 금지 기간, blackout period)’이 없어요. 즉, 미국은 투표 당일까지 여론조사를 공개해도 합법이에요.
합법이지만, 그건 이렇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니에요. 아직 규제가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 실상은 큰 문제가 있는데요. Columbia Business School의 Decision Risk and Operations 부서 연구진이 얼마 전 새로운 논문을 발표했어요. 연구에 따르면 Polymarket 거래량의 최대 25%가, 일부 사용자들이 자기 자신에게 빠르게 사고파는 방식(self-trading)으로 인위적으로 부풀려진 것일 수 있다고 해요.
즉, 누군가 Polymarket에서 여론을 선점할 생각으로 이런 이벤트를 올려 초기 결과를 조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통계가 실제 투표에 끼칠 영향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는 충분한 연구 결과가 있나요?
또 다른 문제는 이대남 문제예요. 미국에서도 이대남 문제는 심각하답니다. 남자들이 원래 어릴 때에는 황당할 수가 있어요. 남성들의 경우, 너무 어린 나이에 쉽게 한방주의에 노출되어서 가산을 탕진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어요.
Scott Galloway는 이 예측시장 플랫폼들의 위험성에 대해 아래와 같이 썼어요.
“많은 사람들이 Alex Kearns를 잊은 것 같아요. 저는 절대 잊지 못해요. 시장을 좋아하던 20살 청년의 환한 얼굴을 보며 제 아들을 떠올렸거든요. 2020년, Robinhood에서 잘못된 메시지로 그가 73만 달러의 부채가 생겼다고 안내했어요(실제로는 0원이었어요). 그는 밤새 Robinhood에 연락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다음날 가족에게 “이 빚으로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메모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어요.”
미국인은 음악·Netflix·영화에 쓰는 돈의 10배 이상을 도박에 써요. 약 2천만 명의 미국인이 온라인 도박 문제를 겪거나 고위험군으로 분류돼요. 특히 젊은 남성은 매우 취약해요.”
사실 이 ‘단기 주가 예측’은 Kalshi나 Polymarket 이전부터 미국에 존재했어요. Robinhood 같은 곳에서도 지금 토스가 시도하려고 했떤 딱 그 형태의 단기 주가 예측 상품들이 판매되었고, Alex Kearns은 이 옵션을 사용하다가 저 사단이 난 거예요. Alex는 사실 옵션 상품의 위험도 잘 몰랐고, 자기가 거래한 상품의 특징이나 Robinhood가 금액을 표기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던 거지요.
모르는 데도 해 보는 것이 20대 남자의 특징이에요. 젊은 나이의 혈기란 때로 ‘묻지 마’로 통하는 법. 한국에서도 영끌 레버리지로 주식에 몰빵하는 친구들은 거의 이대남들이에요.
Kalshi나 Polymarket에 각 주의 규제당국이 매서운 눈길을 보내는 이유는요. 스포츠베팅은 최소 연령이 21세지만, 예측 시장은 18세면 충분하거든요. 질풍노도의 고딩도 베팅을 할 수 있다는 거…ㅠㅠㅠ Robinhood 같은 경우 Alex Kearns 시간 이후 인증받은 옵션 계좌만 옵션을 할 수 있도록 바꾸었어요.
이 예측시장은 Trump 집권 이후 온라인 베팅 규제 환경이 개선되면서, Polymarket과 Kalshi 모두 기업가치가 급상승했단 점도 눈여겨봐야 해요. Trump가 백악관에 돌아오기 일주일 전, Kalshi는 Donald Trump Jr.를 전략 고문으로 임명했답니다. 며칠 후 Kalshi 는 스포츠베팅 시장에 진출을 발표했구요. 이제는 Trump의 소셜미디어 회사도 Truth Predict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선거부터 물가상승률 변화까지 베팅할 수 있게 했어요.
Scott Galloway는 이런 말도 남겼어요.
“2018년 대법원이 스포츠베팅 전면금지를 해제하면서 문제는 더 심각해졌어요. 이 판결 전 미국인들은 연간 50억 달러 미만만 합법적으로 스포츠 베팅을 했어요. 지난해에는 합법 주가 3~40개로 확대되면서 그 금액이 1,600억 달러까지 폭증했어요. 겉모습만 다를 뿐 결국 모두 도박이에요.
주 정부에 도박을 허용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우리는 잘 알아요. 파산이 30% 증가해요. 미국인들 40% 이상은 합법 스포츠 베팅을 “사회에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두 플랫폼이 어찌될까요? 돌이켜보면 도대체 천조국에선 이 모든 것이 합법이었는지 신기해요. 그것이 천조국의 힘인가…?
중요한 건 애들을 잘 가르쳐야 되어요. 루나코인 사태로 전재산을 잃었다는 한 20대의 페이스북 포스팅이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정말 루나의 철학을 믿었던 거 같아요. 실제론 루나 코인의 시스템이 뭔지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권도형을 믿었던 것이죠. 어린 나이이기에 이런 믿음도 가질 수 있는 것이에요.
이런 세상이 있다니 놀랍쥬? 전 다음주에 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오겠심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