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 글입니다. 8월 10일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바로 지난주 도쿄 증권거래소의 그로스 시장에 상장한 놀라운 스타트업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이름하여 '타이미(Timee タイミー)'.
이 기업은 2017년 '단기 알바 매칭'을 비즈니스 모델로 설립되었어요.
한국에도 '급구'라는 스타트업이 있지요? 급구는 기존의 알바몬과는 좀 다르게 작동하는.. 당일 알바, 주말 알바 등 진짜 급구형 매칭이죠. 급구도 타이미와 개념이 비슷한 모델이지만 타이미는 훨씬 고도화되어 있어요.
이 비즈니스 모델이 상장까지 갈 수 있었다는 것도 놀라웠는데요. 더 깜짝 놀란 건 타이미의 시총이었어요. 타이미의 상장 당시의 공모가는 1,450엔으로, 공모 시의 총액은 1,379억엔이었어요. 한화로 무려 1조 2,893억 원...!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주가의 2배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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