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어 가 다운파카에 디지털 #커스텀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이제 내가 원하는 컬러매치의 몽클레어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죠. 다시 고개를 드는 럭셔리들의 커스텀 서비스.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요즘 다시 커스텀 서비스를 진행하는 럭셔리 브랜드들이 늘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Acne Studios가 커스텀 데님을 시작했다고 소개한 바 있지요?
이제 몽클레어도 이 대열에 동참합니다. 몽클레어는 디지털 개인화 서비스 '몽클레어바이미(Moncler By Me)'를 온라인 회원 한정으로 시작했어요.
Moncler 창립 70 주년을 맞아 소개된 이 커스텀 시스템은 두 개의 아이코닉 파카 중 하나를 선택하며 시작하는데요. 준비된 아이템은 VION과 MIR예요. 사실 남성에겐 VION 하나의 선택지만 있는 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