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즈니스 트렌드에선 Thriftbooks.com을, 그리고 패션 트렌드에선 Savers를 소개했지요? 두 기업 모두 '흑자' 기업으로 중고/ 빈티지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에요.
향후 중고 시장이 커질 거라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한국에서 여러 중고 스타트업들을 보며 이 모델이 '수익성이 있는 모델인가?'란 의문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오늘 Thriftbooks.com과 Savers 글을 꼭 읽어보시어요. 전통적 방식에서 접근하는 중고는 사실 못벌지언정 밑질 수가 없는 사업이에요.
오늘 말 나온 김에 그간 소개했던 중고 비즈니스 모델을 함 몰아볼게요! 각 브랜드들이 운용하는 자체 중고몰이나 RealReal, 메루카리 관련 모델은 좀 빼고, 한국 시장에 새로운 관점을 줄 수 있는 친구들만 몰아보겠심닷! 이만 하면 잼난다 아임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