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최근 #NFT 의 새로운 쓰임새에 눈뜨는 기업들. 이거슨 디자인아트 민팅하는데 쓰는 거시 아니여.. 최근 #발권 계에서 NFT는 블루칩이랍니다. 이 아르헨티나의 저가항공사는 뱅기티켓을 NFT로 발행할 계획이에요. 왜게요?
얼마 전 모든 뱅기 티켓을 NFT로 발행하겠단 항공사가 생겼어요.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의 저가 항공사 Flybondi예요. 이 기업은 지금 E-티켓을 NFT(Non-Fungible Token )로 발행하는 발권 프로세스를 만들고 있답니다.
항공사가 직접 구축하는 건 아니고, 2020년 출범한 NFT 티켓팅 스타트업 TravelX 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이제 승객은 E-Ticket을 사면 타인에게 NFT 거래를 통해 양도하거나 판매할 수 있게 됐어요. 이러면 항공사로선 고객이 취소할 때마다 다시 항공사에서 중앙 관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죠.
요즘 일본에서도 이런 'NFT 티켓'이 꽤 유행 중이라고 말씀 드렸지요? 스포츠 관람권이나 콘서트 표가 사재기로 암표화 되는 것도 막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