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맞춤#스타트업 이야기에요.
이제 #커스텀 사업은 #MTO + #MTM 으로 확대 중입니다.
패션이 불황이라지만, 일부에 국한된 이야기예요.
#잘맞는옷 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더 커지는 듯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오늘도 맞춤 스타트업 이야기입니다. 지난 주에 맞춤 스타트업들이 지금 수트 분야에서 어떻게 MTM 사업을 펼치고 있는지 한번 소개한 바 있어요.
이들은 공통적으로 체계적인 스텝바이스텝 단계를 따라 소비자가 자기 사이즈를 찾아 주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요. 보통 이런 MTM 방식은 '수트'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었죠.
캐주얼 분야에서도 이 방식으로 성공한 기업들은 있습니다. 바로 치노 팬츠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며 대표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보노보스(Bonobos), 또 셔츠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