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은 #에르메스 의 뒤를 조용히 따라가고 있어요.그동안 '전시'로 더 유명했던 루이비통의 가구 #오브제노마드.'구경하는 거 아니라니까.. 사는 거라니까..'가구는 마진이 크지요..? 루이비통 #모델하우스 가 나왔어요~
루이비통의 핸드백 매출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루이비통이 만드는 가구 컬렉션에 대해서는 매출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루이비통은 2012년부터 Objets Nomades라는 홈/가구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어요. 대부분 우리는 이 가구들을 '전시회'를 통해서 만납니다. Objets Nomades의 전시는 한국은 물론이고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는 모두 한번씩 개최된 바 있죠.
누군가에겐 전시품이지만, 이 라인은 억만장자들에겐 소장가치가 있는 소품입니다. 이 컬렉션은 루이비통의 오리지널 트렁크를 연상시키는 제품들을 다뤄요. 지난 10년 동안 컬렉션에는 48,500달러에 판매되는 Atelier Oï 의 가죽 해먹 부터 Campana Brothers의 Bulbo 의자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