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도 요즘 고민이 많을 거에요.
단일 브랜드뷰티로는 #세포라 를 당해내기 어려운 시대니까요.
그럼에도 록시땅은 썩 잘 해내고 있어요.
요번에 새로 오픈한 #뉴욕 #플래그십 이야기를 들어보자구요.
록시땅은 한 때 라벤더향기 가득한 프랑스풍의 핸드크림으로 소비자를 사로 잡았던 브랜드죠. 하지만 요즘 뷰티업계는 정말이지 치열해졌어요. 인스타그램에선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뷰티 스타트업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고, 세련된 제품들을 취급하는 Sephora 와 저렴한 Ulta가 점점 시장을 독식하면서, 록시땅이나 Lush같은 단일 브랜드들은 점차 더 가혹한 경쟁에 직면해 있죠.
프랑스 프로방스풍의 향기와 유산을 지닌 브랜드로서, 록시땅은 이런 치열한 경쟁의 시기를 어떻게 헤쳐가야 할까요?
뷰티 트렌드의 정점에 서 있는 세포라가 자사의 스튜디오 개념을 확대하고 , 버츄얼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뷰티 클래스, 콘시어지등 다양한 테크놀러지와 서비스로 무장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일 때, 록시땅은 고객에게 어떤 체험형 매장을 선보일 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해답으로 이번에 록시땅은 뉴욕에 추가로 플래그십을 하나 더 오픈했답니다. 바로 5번가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