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갈수록 치열해지는 #편의점 #커피 시장. 일본의 #로손 에선 새로이 '커피 구독' 실험을 해봤는데요. 3개월간의 파일럿이 매장 매출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로손이 지난 4-7월, 편의점 커피 구독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결과를 발표했어요.
로손은 올 4월, 아이치현에서 MACHI café라는 점내 카페 공간을 운영 중인 약 620개 점포에서, MACHI café Prime(마치카페 프라임)이란 구독 서비스를 실시했는데요. 이 서비스 구독자는 한 달에 1,500엔으로 하루 1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제공되는 커피는 110엔짜리 마치카페 커피 스몰 사이즈인데요. 꼭 이 커피가 아니어도 돼요. 110엔짜리 다른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구독료보다 비싼 라지 사이즈가 먹고 싶을 경우 그 차액만 내면 되는 플렉서블한 구독권이었죠.
이 테스트 판매의 결과를 닛케이트렌디가 공유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커피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