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운영에 혁신을 더해가는 #런던패션위크
올해에는 최초로 #런던뷰티위크 가 함께 열린다고 해요.
패션보다 커지고 있는 뷰티시장을 볼 때,
또 런던이 가진 역량으로 볼 때 멋진 결정이에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런던이란 도시가 패션/뷰티 산업을 후원하는 모습은 정말 이례적입니다.
유럽의 중심도시에 있지만 럭셔리 기업이 런던에 뿌리를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패션위크에 있어서는 언제나 파리나 밀라노에 비해 가치면에서 뒤쳐지고 있는 도시가 런던입니다. 그러나 런던이 배출해내는 디자이너들 중 스타 디자이너는 늘어만 가고 있어요.
이런 와중에서 BFC는 언제나 창의적이고 선구적인 혁신으로 런던패션위크를 이끌어왔어요.
이번 런던 패션위크에는 또 한번의 볼거리가 더해질 전망입니다. 런던 뷰티위크가 같은 기간 동안 런던의 코벤트 가든에서 열린다고 해요. 이 행사의 주최자는 런던 미용 협회(British Beauty Counci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