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열렸던 #런던 #디지털패션위크 리뷰예요.
3일간 진행되었던 방대한 행사는 여러 가능성과 숙제를 남겼어요.
소비자의 참여를 위한 행사, 바이어들의 주문을 위한 행사,
이 중요한 #투트랙 이 디지털로 어떻게 이뤄졌는지 한번 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런던 디지털 패션위크가 끝나고 디지털 패션위크에 대한 많은 시사점과 문제점, 가능성이 한꺼번에 남겨졌어요.
영국 패션 협회 (BFC)는 처음 디지털 패션위크를 기획하면서 "패션을 위한 넷플릭스 채널"처럼 컬렉션과 영감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초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이야기했죠.
3일 동안 패션위크는 투트랙으로 진행됐어요. 누구나 참여해 볼 수 있는 대중적 디지털 이벤트와 바이어만 참석할 수 있는 비공개 디지털 쇼룸이 그 두가지 채널이었죠.
먼저 대중적 디지털 이벤트는 3일간 나름 빼곡한 스케줄로 이루어졌어요. 제2일이이었던 13일 스케줄을 예로 들자면 총 6개의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