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들의 #중국 #음력설 #마케팅,
지난해 개띠해는 다들 성공정인 반응을 끌어냈었지만 올해는 다르네요.
#중국인을 #불편하게 하는 캠페인, 무엇이 문제일까요?
중국이 럭셔리 시장의 큰 손이 된 이후, 럭셔리 브랜드들의 중국 사랑은 정말 남달라 보였어요. 언제부턴가 Chinese Lunar New Year라 부르며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인 음력설 한정 제품들을 저마다 내세우기 시작했었죠.(여기 클릭)
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왔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이 음력설 캠페인이 명품들의 지뢰밭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가 SNS상에서 큰 실수(여기 클릭)를 한 뒤 가뜩이나 중국 소비자들이 민감해져 있는 분위기에요. 이들의 관심은 브랜드들이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죠.
그러나 서양의 기업들이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기란 어려운 모양입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