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이 #초고가 #티셔츠 를 선보였어요.
#티셔츠를 #사면 #아파트가 #덤! ㅋㅋㅋㅋ 머,먼가 신박하쥬?
우리가 팔아야 할 것이 패션인가요, 아니면 브랜드인가요?
여러분의 브랜드는 팔릴만한 것인가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디젤(Diesel)에서 초고가의 티셔츠를 선보였어요. 이 티셔츠를 사면 아파트가 무료입니다.
최근들어 패션 브랜드들은 '옷'이란 제품을 벗어나 다채로운 방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요. 누군가는 식품을 하고, 누군가는 가구를 하고, 누군가는 뷰티를 하고, 누군가는 호텔을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LVMH가 운영하는 수퍼마켓과 Gucci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보고 있고,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의 뷰티와 불가리호텔, 무지호텔 같은 호텔을 보고 있어요.
이들 방향의 공통점은 '라이프스타일'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죠.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라이프스타일의 연장선에서 '부동산'에 발을 디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