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에서 #VR스토어 를 만들었어요.
보통 이런 프로젝트는 기간 한정으로 팝업스토어처럼 운영되지만,
Dior에선 #상설매장 으로 운영한단 계획이에요.
코로나 이후, 우리의 유통환경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걸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디올의 가상부티크가 시간이 지나며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입니다.
디올은 2월에 프랑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가 조짐을 보이기 시작할 무렵, 샹젤리제에 있는 상점을 그대로 가상 버전으로 만들어 온라인에 비치시켰어요.
디올이 VR 상점을 시도한 첫번째 브랜드는 아니예요. 그동안 많은 브랜드들이 VR 부띠끄를 실험했지만, 대부분은 크리스마스 팝업으로 한시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혹은 새로운 스타트업과의 실험적 버전인 경우가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