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시크릿 이 드디어 #패션쇼를 #접네요.
그동안 말많았던 이 브랜드가 이제야 전략을 바꿉니다.
여기에 한가지 #깜놀소식이 #추가로 있어요.
빅토리아시크릿, 과연 부활할 수 있을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빅토리아 시크릿이 드디어 패션쇼를 접네요.
한 때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는 패션계에서 가장 획기적이고 중요한 이슈 중 하나였죠. Le Perla의 짝퉁으로 취급되었던 빅토리아 시크릿이 란제리계의 원톱으로 올라서는 계기였던 동시에,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들은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이었으니까요.
보통 한 브랜드가 이렇게나 빨리 정상에 올라서고, 또 이렇게나 빨리 추락하게 되는 건 드문 일이예요. 4차산업혁명시대가 SNS 시대를 열면서 소비자들의 가치관이 '동경'보다 '공감'을 중시하게 되면서 빅토리아 시크릿은 가파른 추락을 경험해왔죠.
미니멀함을 중시하는 밀레니얼들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요란함에 외면했고,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