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은 #시티호퍼스 와의 제휴 콘텐츠예요~
요즘 핫하다는 #양조장 중에서도, 도쿄엔 아아주 흥미로운 양조장이 있어요.
"우린 버려진 재료로만 술을 담근다아아~!:
술이 되냐고요? 에이~ 요즘 #업사이클_양조 가 핫하다 아임미까~ 요 #도쿄_리버사이드_디스틸러리 에는 시음 전에 먼저 #시향 을 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신기하지요!
‘도쿄 리버사이드 디스틸러리’는 버려지는 재료나 술로 진(Gin)을 만드는 양조장이에요. 사케를 만들고 남은 사케 찌꺼기, 유통기한이 임박해 마실 수 없는 맥주, 카카오의 껍질 등 정말 쓸 수 없거나, 쓰기 어려워졌거나, 쓸모없던 재료로 술을 만들어요. 그래서 세계 최초의 ‘재활용 양조장'이라고도 불리죠. 아니 신선한 재료로 술을 빚어도 모자랄 판에 버려질 재료라뇨, 맛이 괜찮을까요?
도쿄 리버사이드 디스틸러리 진은 2021년에, 진의 원조인 영국에서 주최하는 세계 진 어워드에서 일본 최고의 진으로 뽑혔어요. 그것도 주조 면허를 딴 지 불과 2달 만에요. 이거 한 번뿐이라면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