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얼마 전 또 고소를 당했답니다. H&M은 지난 6월 유럽에서도 '그린워싱'으로 때려맞은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미국이에요.
H&M은 계속해서 그린워싱 논란이 있어왔어요. 2년 전에도 노르웨이에서 소비자협회가 H&M에게 사과를 요구해 화제가 되었죠. H&M은 Conscious Collection이란 친환경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었는데, 이 컬렉션의 제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친환경적인지 데이터를 불충분하게 기재했어요.
이건 뭐.. 혼날 만하지요? 올 6월에 혼난 것도 혼날 만했어요.. ㅋㅋㅋ 제품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친환경적인지를 기재하기 위해 이들은 Higg 지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지수를 완전히 잘못 사용했다 아임미까.. 그래서 또 한번 난리났었구요.
이번에 소송 걸린 건 미국이에요. 누가 고발했냐면.. Abraham Lizama와 Marc Doten이란 개인요.. 하핫.
왜 고발했냐면, 대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