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욕 패션위크에서 랄프로렌은 자신의 50주년을 기념하며 늦은 2018 추동 컬렉션을 발표했어요. 그 50년이란 시간 동안 랄프로렌은 '미국적 라이프스타일' '미국적 스포츠웨어'의 아버지로 자신만의 프레피룩을 선보여왔죠.
패션쇼의 중반부는 유니섹스 캐주얼로 랄프로렌은 모델들이 아이와 함께 걸어나오도록 했는데, 이 파트야말로 랄프로렌 다운 프레피룩의 진수를 보여주었어요. 다양한 재킷, 패치 포켓 트위드 블레이저, 행복한 원색의 폴로 셔츠, 그리고 테디 베어 스웨터로 가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