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신 #노로나 라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아시는지요? 노르웨이의 이 럭셔리 아웃도어는 그간 북미와 유럽의 상류층을 모델로 버티컬한 리테일 전략을 고수했어요. 그런 와중에서도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며 최근 심상치 않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노로나는 이번 달 중국으로의 재진출은 보다 유연해진 브랜드의 유통 전략을 암시하는데요. 대체 이 브랜드의 무엇이 특별한 것일까요?
혹시 노로나(Norrøna)란 브랜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스키나 스노보드, 또 백컨트리[mfn]스키장 정비된 코스가 아닌, 스키나 스노우보드로 활주하는 것[/mfn]를 즐기는 매니아들에겐 프리미엄급의 튼튼한 재킷과 바지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예요. 자켓 가격은 아크테릭스보다 상위에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포지셔닝되어 있죠.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선 다소 생소한 이름일지 모를 이 브랜드가 최근 조용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