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프라인 포맷을 늘려가는 #나이키. 최근들어 #Jordan 전용 매장을 내기 시작했어요. 6개월 동안 2개의 Jordan 플래그십이 생겼죠. '여성소비자'를 공략하려 오랫동안 애써 온 나이키 전략의 일환일까요?
이제 D2C 게임은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요. 한때 스타트업들이 주로 리딩했던 이 시장은 이제 나이키나 리바이스 같은 공룡 브랜드들이 주도하고 있어요.
특히 나이키는 가장 적극적으로 D2C 채널을 확대 중인 브랜드인데요. 1달 전 DTC 채널에서 판매를 늘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일본에 나이키의 인기 하위 브랜드 Jordan 매장을 열었어요.
3월 하순 나이키는 일본에서 첫 번째 Jordan 브랜드 전용 매장인 Jordan World of Flight Shibuya를 오픈했어요. 나이키가 지난 12월 이탈리아에서 조던 월드 오브 플라이트 밀란(Jordan World of Flight Milan)과 유사한 컨셉 스토어를 선보인 지 불과 몇 달 만에 오픈한 두 번째 Jordan World of Flight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