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국내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
-건기식과 뷰티, 모두 '미니사이즈', '소용량'이 인기예요~
-요즘 라이브커머스에서 '가전'이 핫하다는군요.
-유통업계 매물 구조 5조 원... 안팔리네...
- 패션 중심은 옛말⋯K-백화점, ‘식도락’ 별천지로 확 변했다 [백화점 生존 공食] :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고메위크(GOURMET WEEK)’를 앞다투어 개최하며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더현대 서울, 신세계, 롯데 등은 고급 식음 브랜드를 유치하고 할인 이벤트, 시즌 한정 메뉴 등을 통해 방문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식음 매출은 물론 전반적인 고객 체류 시간과 구매를 확대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앱을 통한 원격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이를 통해 락인 효과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신세계 강남점은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 등을 선보이며 1년 만에 방문객 1200만 명, 매출 2배 이상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롯데백화점 또한 고메위크 기간 동안 여름 특화 메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백화점 식당가는 더 이상 부수적 공간이 아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