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국내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
-신세계백화점은 이제 명품에 이어 푸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3대 대형마트의 실적과 전략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이 거의 모든 플랫폼으로 확대 중이에요.
- 에루샤 품은 매출 1위 백화점이 식품관 3배 늘린 이유는?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식품관 델리와 건강 코너를 재단장하여 26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스위트 파크, 하우스 오브 신세계, 신세계 마켓에 이은 네 번째 식품관 재단장이며, 이를 통해 식품관 면적은 기존 대비 약 3배 가까이 확대되었습니다. 이커머스의 급속한 성장 속에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생존 전략으로 먹거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구리점에 먹거리를 90% 이상으로 구성한 매장을 열었고, 이마트 또한 식품 특화 매장인 푸드마켓 고덕점을 선보이며 신선식품과 조리 식품 중심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유통업계는 소비자의 발길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콘텐츠로 먹거리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공산품 판매층과 대비되는 매장 내 혼잡도 차이에서도 드러납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또한 프리미엄 델리 강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