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국내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
-관광객 인바운드 매출 1위는 백화점도 면세점도 아닌 '의료기관'이었던 것!
-2025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5년만에 역상을 기록했어요
-롯데백화점의 3D프린터를 활용한 ‘창작형 가전’ 무엇?
- 백화점·면세점 아니었다, 한국 온 외국인이 1.4조 쓰고 간 곳 :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국내 의료기관에서 지출한 금액이 최소 1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 실환자 수는 117만467명으로 전년 대비 93.2% 증가하며 2009년 사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연간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해외 발급 카드로 국내 의료업종에서 결제한 외국인은 약 91만9000명으로, 1인당 평균 152만9000원을 지출했으며 피부과(5855억원)와 성형외과(3594억원) 지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진흥원은 카드 결제 외에 알리페이, 유니온페이, 현금 결제를 포함하면 실제 지출 규모가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외국인 환자 수는 130만~14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