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국내 패션 유통가 소식이에요~
-#편의점 시장이 5년 만에 역성장했어요.
-반쿠팡 전선! 네이버와 컬리가 손을 맞잡았어요.
-3월 쿠팡 1인당 결제금액이 20만원..?
- 유통시장 '고급화·가성비' 양극화…불황 속 지갑열기 안간힘 : 유통시장이 고물가와 불황 속에서 고급화와 실용성이라는 두 흐름으로 양극화되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VIP 고객층을 겨냥해 초프리미엄 브랜드 입점과 전용 라운지 리뉴얼 등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확대하며 가성비에 민감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모두 PB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CJ올리브영, 아성다이소, 무신사 등 이른바 '올다무' 채널과 편의점 업계도 중저가 화장품, 의류, 건강기능식품 등 실용 제품군 강화를 통해 실속 소비 흐름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GS25와 세븐일레븐은 PB 의류와 협업 상품을 통해 젊은층을 겨냥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실험 중입니다. 한편,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백화점과 편의점이 각각 17%대, 대형마트는 11.9%로 나타났으며, 온라인 매출 비중은 전체의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