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 이에요~어머~ #구글 이 동네상점을 열어쪄여~지난해 플래그십을 열때만 해도 #애플 닮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근데 오프라인의 문제는 결국 #팬덤 아니겠슴미까...
구글의 오프라인 전략이 점점 구체화되어가는 듯 해요. 그리고 구글은 아마 Apple과는 다른 길을 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애플은 IT 공룡이기도 하지만 리테일러 입장에서 보면 오프라인의 초강자예요. 애플 스토어가 평효율로 치면 루이비통 매장을 앞선답니다.. ㅋㅋㅋ 2년 전까지 전세계에서 평효율 1위 스토어는 애플이었어요.
구글이 지난해 뉴욕에 첫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낸다고 할 때만 해도, 다들 애플을 따라가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는데요. 요번에 2호점을 브루클린에 냈는데, 뭔가 분위기가 다르네요. 하핫. 구글의 2호점은 '동네상점'이에요. 구글 스스로도 이 상점을 'neighborhood store' 라 부르고 있어요.
이 스토어의 역할은 플래그십과 비슷하기는 해요. 소비자로 하여금 P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