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시티호퍼스와의 제휴 콘텐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숍 교토의 #미엘미 를 소개합니다~
여기선 세상의 온갖 다양한 #꿀 들을 맛볼 수 있어요. 팬케이크를 위한 꿀, 요거트를 위한꿀, 토스트를 위한 꿀~ 심지어 꿀로 만든 빵과 꿀로만든 술까지..꿀은 하나의 우주였던 거십니다~!
‘꿀‘은 긍정의 단어예요. 꿀맛이다, 눈에 꿀 떨어진다, 꿀 빤다 등. 일단 꿀이 들어갔다 하면 달콤해서 좋다는 뜻이에요. 여기서 꿀맛이 어떤 건지, 꿀 빨면 어떤 맛인지 묻는 사람은 없어요. 그랬다간 꿀도 못 먹어본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 수 있죠.
그런데 교토의 꿀 편집숍 ‘미엘 미’는 이 이상함을 자처해요. 꿀이라고 다 똑같은 꿀이 아니라 꿀에도 맛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꿀맛을 5가지 종류로 분류하죠. 이건 시작일 뿐이에요. 꿀이 가진 속성을 인수분해 해 꿀에 숨어 있던 쓰임을 찾아내요. 그리고는 그 쓰임을 상품화 해 비즈니스로 연결하죠. 이렇게 하니 꿀 먹는 순간이 일상 전반에 녹아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