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세상에서 젤 멋진 #고물가게 가 있답니다.주 1회 하루만 오픈하지만, 이 가게엔 오픈런이 늘어서죠.일본 도쿄에 있는 #히스토 는 이제 힙플레이스가 되어가고 있어요.시간을 품은 이야기를 파는 가게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고물상'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일본에는 1주일에 하루만 열지만, 그 날엔 늘 오픈런, 즉 오픈 전부터 수십명씩 줄이 늘어서는 고물상이 있어요. 이 가게는 듣기 좋은 '앤티크 숍'이나 '빈티지 숍'이라는 용어대신 스스로를 '고물점(古物店)'이라 부르고 있죠.
도쿄 주오구에 위치한 '히스토(ヒストHYST)'가 그 주인공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열리는 작은 가게예요.
히스토는 이제 도쿄에서 꽤 힙한 스토어예요. 토요일 아침 이 스토어가 문을 열기 전에는 늘 오픈을 기다리는 이들이 대기줄을 형성해요. Fashionsnap에 따르면, 많을 땐 그 50명까지도 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