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일본 항공사 라운지 메뉴가 냉동식품으로 히트치고 있어 화제예요. JAL의 라운지 카레가 무려 100만식 이상을 판매했답니다. 대체 무슨 카레길래..?
일본에선 냉동식품이 유행하면서, 유명 항공사들도 자체 기내식을 냉동식품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어요. 특히 코로나 때 전 세계로의 여행길이 닫히면서 여행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에겐 이런 특별한 식사가 등장하며 인기를 모았는데요.
저는 그저 잠깐 화제가 된 정도인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진심 잘 팔리고 있는 모양이에요. IT Media에 따르면 일본항공(JAL)이 선보인 냉동식품 'JAL 특제 오리지널 비프 카레'는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답니다.
JAL은 2020년 여름 자기네 라운지에서 판매하던 카레를 가정용 냉동식품으로 선보였어요. 5개 세트에 5,400엔, 11개 세트에 10,800으로 주로 온라인 몰과 공항 내 상점에서 판매했는데, 이 제품이 스테디셀러로 계속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네요. 자기가 먹으려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