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편의점 네트워크를 미디어로 정의하고 있는 #패밀리마트. 이 기업의 광고 비즈니스는 패미페이란 #앱 과 FamilyMartVision 이란 매장 내 #사이니지 예요. 5년 뒤 한화로 매출 1천억원을 기대한다는 패밀리마트의 광고는 대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할까요? #타겟팅 은 어떻게 하고, 성과는 또 얼마나 나오고 있는 걸까요? 앱내 광고를 넘어 광고가 #옴니채널 이 될 때의 잠재력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요즘 리테일 미디어 관련 뉴스가 쏟아지네요. 오늘은 일본의 패밀리마트 이야기예요.
패밀리마트는 2019년 이후 리테일 미디어 전략에 총 500억엔을 투자해 왔어요. 코로나를 거치면서 자기네 편의점 비즈니스를 고객과 연결되는 '고객 기반 링크 플랫폼'이라고 재정의하고, 이제 브랜드를 '판매'만 할 게 아니라 소비자들과도 직접 '연결'하는 허브가 되겠다는 게 이 기업의 야무진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