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OMO서비스에 대한 이야기예요.
그동안 OMO라고 하면, 주로 오프라인 매장 제품을 이커머스 주문으로 연결하는 형태였지요? 즉, 실물 매장 제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집으로 배송 받는 개념이죠. 그런데 만약, 제품을 집으로 배송 받지 않고 평소 자주 다니는 지하철역으로 배송한다면 어떨까요?
누군가는 그다지 매력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누군가에겐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네요.
일본 세이부 철도(西武鉄道)가 지하철역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로커시스템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특별히 스마트 로커를 활용한 '코스트코' 제품 픽업 서비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군요.
코스트코 재팬은 현재 자체적인 온라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