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괴물백화점 #이세탄신주쿠.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달라진 #플로어플랜 들이 인상깊더군요. 이세탄은 층마다 확실한 고개 매출 견인 코너를 박아두었고, #중첩 의 기술을 발휘합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직접 일본 이세탄 신주쿠에 다녀왔어요.
몇 년 동안 방문하지 않은 사이 이세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층별 플로어 플랜에 많은 조정이 있었는데, 전반적으론 모든 구색이 중산층에서 상류층으로 확실히 이동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어요.
각 층별로 매출면에서 '고가 매출'을 주도하는 확실한 히어로들이 있었어요. 많이 판매하지 않고도 높은 매출을 거둘 수 있는 하드 럭셔리와 아트 제품들의 포진이 눈에 띄었죠.
먼저 1층은 고가의 쥬얼리들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어 인상 깊었답니다. 과거엔 1층이 주로 뷰티 매장이었지만, 뷰티는 2층으로 절반 이상이 올라갔고, 1층에는 향수를 중심으로 한 섹션과 럭셔리 뷰티 매장들 일부가 남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