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패션에선 #매스마켓 보다 #마이크로마켓 이 중요해지고 있어요.너무 큰 시장을 노리기 보다는 틈새에서 시작해 확장할 수 있어야죠.일본 #온워드 사가 보유한 #발레 브랜드 #차코토,'발레 스키니'라는 청바지가 어떻게 히트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패션 인더스트리에서 점점 중요해지는 것은 '매스 마켓'이 아니예요. 매스 마켓은 Zara와 Uniqlo의 시장, 제족 강점을 가진 기업들의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SPA 기반의 패션 브랜드가 아니라고 할 때, 과거엔 '감수성' 같은 것이 브랜드 밸류를 좌우했지만, 지금은 틈새를 공략하는 능력이 핵심 키가 되고 있어요.
틈새를 공략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일본에선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틈새브랜드를 런칭해 연매출 50억 정도의 브랜드를 멀티로 보유하는 방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말씀드린 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