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한국 #편의점 은 사상 최초로 역신장을 경험했어요. 편의점 포화는 일찌기 예견된 현상이었죠. 여기 일본의 편의점 #로손 은 소위 #편의점_책방 이라는 걸 열고 있어요. 편의점에 병설된 '마을 책방'은 올해 100개 확대를 목표로 해요. 기존 서점도 망해나가는데, 서점이 편의점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구요? 이젠 #플라이휠 을 키워야 해요. 단체전으로 승부하는 시대엔 거래 바퀴가 커야 들어오는 게 많은 법!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편의점 책방'에 대한 이야기예요.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은 고령화가 훨씬 앞서 진행된 사회예요.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 지방 경제부터 무너지기 시작하기 마련이죠. 그 결과 일본은 이제 시골로 갈 수록 서점이 1개도 없다든지, 슈퍼마켓이 없다든지 하는 마을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어요. 우리도 조만간 그렇게 될 지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