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즘 일본 #편의점 들은 다른 잡화 브랜드와 콜라보를 늘리고 있어요. #다이소 는 #세븐일레븐 과 협력 중이고 #무인양품 은 #로손 과 협력 중이죠. 서로 어떤 잇점이 있을까요?
요즘 일본 편의점은 다른 잡화 브랜드와의 콜라보가 늘고 있어요.
일찌기 로손(ローソン)은 2020년 6월 일부 매장에서 무인양품(無印良品, MUJI) 상품 판매를 시작했어요. 화장수, 양말, 과자류, 문구류 등을 다뤘고, 시험 도입 당시에는 매출이 2~5%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죠. 이에 2022년 5월 본격적으로 확대 도입을 결정했고, 2023년 3월에는 36개 도도부현, 약 9,600개 점포까지 확대했어요.
이후 대상 지역을 전국 47개 도도부현으로 넓어져, 매장이 큰 로손 점포에는 매대 한 줄 전체를 무인양품 상품으로 진열하기도 해요. 현재는 과자, 레토르트 식품, 케어 용품뿐 아니라 속옷·양말 같은 경량 의류도 취급하고 있어요. 로손과 함께 개발하는 제품도 탄생해서, 이젠 ‘로손에서만 살 수 있는’ 무인양품 상품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