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일본 최대 #가구 회사 중 하나인 '니토리'가 #가전 에 진출했단 소식은 이미 전해드렸지요? 이제 매출 10%가 가전에서 나올 전망이에요. 이제 산업간의 경계란 무의미한지도요.
일본의 대표적인 가구 브랜드 니토리(ニトリ)가 이제는 가전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어요.
니토리는 2009년부터 가전 판매를 시작했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확대 중이에요. 지금까지는 소형 가전 중심이었는데, 앞으로는 드럼세탁기와 대용량 냉장고 같은 대형 가전으로 사업을 키울 계획이죠. 현재 니토리의 가전 사업 매출은 벌써 약 300억 엔, 한화로 약 3천억 원 수준인데, 몇 년 내에 이를 1천억 엔(약 1조 원)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예요. 이는 향후 매출 10%에 해당하는 수치가 될 거라네요.
니토리는 일본 내 약 560개 전 매장에 가전 코너를 마련했어요. 현재 판매 중인 가전 제품은 약 600개인데, SKU 또한 매년 100개씩 추가될 예정요. 매장 내 가전 판매 공간도 기존 30~70평에서 50~100평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어요. 니토리의 목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