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 이에요~일본의 #긴자 를 살리고 있는 테넌트는 이제 명품숍이 아니예요.열일하고 있는 #워크맨, 그리고 #100엔숍 들 이야기랍니다.한국도 이리 되는 날이 올까유?
도쿄의 긴자는 한 때 가장 고급스런 쇼핑가 중 하나였어요.
가장 고급스런 기모노나 화과자 가게 럭셔리 브랜드들의 플래그십이 즐비한 거리가 바로 긴자였으니까요.
그런데.. 2022년의 긴자의 풍경은 10년전과는 전혀 다른 것이 되고 있어요. 이제 긴자에서 유명했던 전통적인 가게들, 그리고 플래그십들은 사라지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코로나는 견디던 브랜드들을 '더는 견디지 마'란 결정으로 내모는 결정적 계기가 됐어요.
지난해 긴자의 대표적인 유통 긴자식스의 리뉴얼 소식을 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