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구독 모델들이 현재 어려움을 토로하지만, 일본의 독특한 #과자구독 #스낵미 는 성장이 한창이에요. 이 스타트업은 7년차로 그동안 '느리게' 성장해왔어요. 그리고 최근 #작은사치 #little_treat 트렌드를 만나 뒤늦게 불붙고 있답니다.
내년에도 #푸드트렌드 는 강력한 코드예요. 어떤 기회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흥미로운 스타트업 '스낵미'에 대한 이야기예요. 이 기업은 매달 8종의 새로운 과자를 큐레이션 해서 보내주는 간식 구독 스타트업이에요. 요번 달엔 무슨 간식이 올까 듁흔듁흔하며 기다리는 방식의 구독이죠.
이 스타트업이 2016년부터 존재했으니깐 업력이 쭘 되는 스타트업인데요. 요즘 '작은 대접(little treat: 혹은 작은 사치)'이란 트렌드가 Z세대를 중심으로 뜨면서 스낵미가 탄력을 받고 있어요. 올해 3월, 추가로 5.5억 엔의 자금을 유치하며 스케일업에 나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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