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쿄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칭스루_레스토랑 이 다시 생길 모양이에요. 예약대기만 8천명이었다는 이 레스토랑의 정체는.. 하핫.. 시간정액제 #냉동뷔페 레스토랑이라는 거요. 일본의 점점 커지는 냉동식 트렌드!
MZ세대는 점점 간편식에서 우주를 발견하고 있는 듯합니다. 처음 간편식은 라면이나 김밥 같은 '간단한 먹거리'에서 시작됐지만, 점차 다양한 메뉴 개발과 냉동 기술 발달로, 이젠 세상의 거의 모든 메뉴가 냉동식으로 제작될 수 있는 시대에 이르렀어요.
일본에서는 종합 식품 상사인 일본액세스(日本アクセス)에서 이 냉동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자 2013년부터 '프로즌 어워드(フローズン・アワード)'를 개최해왔어요. 프로즌 어워드는 냉동 식품과 아이스크림 2개 분야에서 매년 투표를 통해 그랑프리 상품을 뽑아요.
2022년, 10주년을 맞은 프로즌 어워드에서 영예의 1위는 아지노모토의 교자(냉동 식품)와 오하이오의 브륄레(아이스크림)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