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논알콜, #저알콜 이 대세가 되고 있어요.일본에도 고개를 든 #사케하나레 트렌드.이제 #수제맥주#브루어리 들은 새로운 출구를 찾고 있답니다.크래프트 비어를 빚던 양조장에서 #크래프트콜라 를 만들면 어떨까요?
한국에서 지금 '술'은 가장 뜨거운 인기품목이에요.
수제맥주 붐에 이어 소주, 위스키에 이르기까지 상반기 뜨거운 신상품들이 소개되어 화제가 됐었죠. 김창수 위스키와 원소주가 일으킨 신드롬은 한국에서 술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케 해줬던 사례들이에요.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자면, 한국의 1인당 알콜소비량은 점점 줄고 있어요. 한국은 2015년에는 1인당 연평균 9.1리터를 소비했지만 현재 8.3리터 정도를 소비합니다.
옆나라 일본은 한국보다 더 빨리 하향세에 돌입했어요. 1996년년 9리터로 정점을 찍은 뒤 점점 줄기 시작해서 지난 2006년에는 7.9리터, 그리고 2019년에는 7.1리터로 줄어들며 일본 주류계를 위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