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전세계 맥주시장을 강타하는 #비욘드맥주 트렌드. 일본에선 #산토리 의 #비어볼 이 인기랍니다. 하이볼이 아니라 비어볼.. ㅋㅋㅋ 이게 다 무슨 소리인지 알아보자요~!
혹시 '비욘드 맥주(Beyond Beer)'란 트렌드를 아셔요? 직역하자면, "맥주를 넘어"인데요. 과연 이 비욘드 맥주, 선을 넘는 맥주란 어떤 술들을 말하는 걸까요?
이 개념은 버드라이트를 소유한 Anheuser-Busch가 2019년 발표한 컨셉인데요. 앤하우저부시에 따르면 비욘드 맥주는 맥주의 인접 영역을 아우르는 주류 카테고리를 말한다고 해요. 예를 들면, 하드셀처, 콤부차, 애플사이더 등등이 여기 속해요.
이 비욘드 맥주들은 일본에선 주세법상으론 맥주라고 해요.
바로 이 영역을 노리고 지난해 11월 산토리가 '비어볼'을 출시했는데요. 얘는 탄산수에 희석해 먹는 것을 전제로 한 알코올 도수 16%의 강한 맥주예요. 얼음을 듬뿍 넣은 글라스에 비어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