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단품브랜드 가 주목받는 시대가 온 듯 해요.
과거 단품메이커들과 다른 것은 #디자이너 #단품 이라는 것.
일본의 한 바지 브랜드는 오픈날 팬들을 길게 줄서게 합니다.
디자이너 바지 브랜드 #NEAT를 소개해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최근들어 패션에는 다시 단품 전문브랜드들이 각광받기 시작했어요.
3-40년전에는 대부분 패션 시장은 단품 메이커들에 의해 좌우되고 있었죠. 한국에 브랜드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전인 80년대 이전, 단품위주의 메이커들은 국내 의류사업을 떠받치는 탄탄한 기업들이었어요.
(주)천우바지는 73년 설립되어 바지 전문 브랜드로 이름을 대표적인 브랜드였었답니다. 아직도 동대문 시장에는 아우터만, 혹은 팬츠나 셔츠만 제작하는 기업들이 간혹 남아 전문성의 명맥을 잇고 있어요.
그러나 최근들어선, 이런 단품 브랜드들이 도매시장이 아닌 B2C 시장에서 다시 각광받는 걸 종종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