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산업성이 패션기업들을 위한 #패션로우 를 제정해요. 패션로우, 즉 '패션법'이라 불리는 이 가이드라인은요. J패션이 세계화되기 이해 준수해야 할 지침들을 정리합니다. K패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지금, 우리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의 경제산업성에서 '패션법(ファッションロー : 패션로우)'을 준비 중이에요.
이 패션로우는 패션기업들이 미래 패션 비즈니스를 영위하면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 일종의 행동지침이자 가이드라인인데요. "스타트업을 포함해 일본 패션사업자의 해외시장과 디지털 분야에 대한 대처를 뒷받침"하고자 만드는 것이라 말하고 있어요.
이 패션로우의 제정은 여러모로 시의적절해요. 지금 일본의 패션들은 엔저가 호재가 되면서 수출에 활기를 띄고 있어요.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패션기업들에게 요구하는 패션윤리는 점점 더 강도를 더하고 있죠.
그러나 모든 패션기업들이 이런 빠른 변화를 눈치채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