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오늘 비즈니스트렌드에선 중국의 새로운 #데이팅앱 들을 소개했지요? 중국엔 넘나 많은 틈새 데이팅 앱이 있어요. 여기 '칭츠판'이란 '밥 한 끼 살께' 컨셉의 데이팅 앱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선 중국의 슬로우 데이팅 앱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지요? 중국에는 정말 별별 데이팅 앱들이 많은데요. 그 중 칭츠판(请吃饭)이란 앱은 좀 독특한 컨셉이라 따로 소개해요.
칭츠판(请吃饭)은 이름 그대로 “밥 한 끼 대접할게”라는 컨셉의 오프라인 만남 주선 앱이에요. 2014년 2월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죠.
출시 초기에는 빠르게 성장하여 2015년 초 누적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었어요. 2015년 기준 일일 매치 성사 수가 40만 건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성장세는 완만하게 둔화된 상황요. 최근에는 틈새 서비스로 남아 규모는 MAU 수백만 명 이하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이 앱에서 만남을 주선하는 방식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