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즈니스트렌드에선 '#분산형외식업'이란 새로운 흐름을 소개했어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 있어요. 여기 #푸드트레인 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선 미국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분산형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이야기를 들려드렸어요.
음식이란 게 뭐든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요리하면 젤 맛있겠지만, 그렇게 했다간 비즈니스가 되기 어려운 게 외식업이죠. 그렇게 하다간 식당 주인은 뭐 하루에 1-2개 팔고 말게요..?
분산형 모델의 핵심은 중앙 키친에서 요리를 어느 정도 '미리 반조리 해두는' 데 있어요. 그런 다음 고객이 주문하는 매장에선 '완성'해서 나가는 거죠. 그래야 주문 후 서빙하는 시간이 단축되고 현장에선 더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제품을 팔 수 있으니까요.
최근 한국에서도 한식 백반류에 이런 분산형 실험을 시작한 곳이 있어요. '미스터 시래기'를 운영하는 박성진 대표님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