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데일리트렌드에서 아마존이 보험 사업에 진출했다는 소식과 함께 아마존의 B2B 보험 파트너 Superscript에 대해 소개했어요. 얘는 정말 한국에서도 필요한 인슈테크라 생각합니다.
Superscript는 중소기업이나 1인 기업에겐 겁나 접근 불편한 B2B 보험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준다고 했지요? 이 말이 확 와닿지 않는 분들도 계실 텐데 1인 기업인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가 있답니다.
며칠 전 저는 제 Dailytrend 결제 PG사인 나이스페이먼츠로부터 연락을 받았어요. 사이트에 PG사 결제를 붙이려면 저 같은 사업자들은 '보증보험'이란 걸 가입하고 해마다 이걸 갱신해야 하는데요. 올해도 변함없이 제게 안내된 메일은 이런 거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