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리콘밸리에선 너도나도 #하이_에이전시 형 인재를 뽑는다고 외치고 있어요. 유행어가 되어버린 '하이 에이전시'란 자질... 오오.. 이거슨 너무도 중요한 거! 파괴적 혁신을 불러오는 디스럽터(disruptor) 자질이나,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그릿(Grit), 창업가 정신과는 많이 달라요. 오늘 이 글을 읽어두지 않는다면 후회하실 겁니닷!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여러분 혹시 '하이 에이전시(High Agency)'란 말 들어보셨나요? 이 말은 요즘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채용시에 가장 많이 언급하는 트렌드 용어예어요. 너도 나도 "우린 하이 에이전시 피플을 찾고 있어!"라 외치는 중이랄까요?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실제로 링크드인에서도 여러 기업들의 채용 정보에는 "하이 에이전시"를 갖춘 지원자를 찾는다는 말이 자주 등장해요. 그러다보니 HR이나 자기 계발을 다루는 뉴스레터들에서도 하이 에이전시를 키우는 방법이 인기있는 주제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