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구찌나 발렌시아가들의 스니커즈가 유행할 때가 있어요.
그러나 그렇다고 #스니커즈 시장의 종가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죠.
#프라다 는 럭셔리 스니커즈 시장의 종가가 되려고 합니다.
#나이키 나 #아디다스 와는 다른 방식, 프라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군림하는 스니커즈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가 자기 이름을 어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우리는 구찌나 발렌시아가가 성공시킨 패션 스니커즈를 알고 있지만, 이것이 하우스를 '스니커즈의 종가'로 기억되게끔 만들었는지는 또 다른 이야기에요.
오늘날 구찌가 스니커즈의 종가일까요? 혹은 발렌시아가가 스니커즈의 종가일까요?
스니커즈가 사랑받는 스트리트 컬처에서 'Origin'이라는 히스토리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나이키가 마이클조던과 만나지 못했더라면 오늘날의 나이키는 없었을지 모르고 아디다스에 Yeezy가 없었더라면 역시 오늘날의 아디다스는 없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