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가 #코로나 때 #인싸 가 되기란 쉽지않죠.
우리모두 마스크 를 다루고 싶지만.. 판매는 조심스러운 때예요.
#디자이너답게 #마스크 #이야기 를 한다는 건하려 어떤 걸 까요?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디자이너는 늘 '인싸(relevant)'로 남아있어야 하는 직업이에요.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는 옷들, 그들이 하는 이야기, 그들의 생활이 세상돌아가는 일과 무관하게(irrelevant)하게 느껴지는 순간, 디자이너는 '아싸'가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이야기를 한다는 건 때로 쉬운 일이 아니죠. 때론 지나치게 관심을 끌려다 실패하기도 하고, 때론 누군가 알아주는 이가 있을 거라 확신했지만 외면받기도 해요.
이번 코로나 사태를 지나면서 그런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엇갈림을 낳은 것은 바로 마스크였답니다. 마스크는 지금 패션에서 아주 중요한 포커스에 놓여있는 아이템이니까요. 사실,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