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다크체리 는 가장 핫한 컬러예요. 이 컬러에는 버건디, 와인 등 많은 이름이 있지만,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모두에서 올 겨울 워딩은 '다크 체리'네요. 어떻게 쓰이는지 몰아볼까요?
다크 체리(Dark Cherry)가 새로운 유행으로 부상하고 있어요.
핀터레스트에선 올해 초 2025년의 트렌딩 컬러 중 첫번째로 체리레드(cherry red)를 꼽았던 바 있는데요. FW로 갈수록 점점 더 진한 다크 체리는 패션과 뷰티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이미 지난해부터 패션쇼에서 다크 체리는 가장 인상깊은 컬러 중 하나였어요. 올해에도 그 흐름은 지속되어 MaxMara는 2025 FW 컬렉션에서도 와인, 버건디 등 다양한 이름으로 묘사되는 다크 체리 컬러의 풍부한 컬렉션을 선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