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패션위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파리패션위크 에선 어떤 디자이너의 쇼가 이슈가 되었을까요?
9일간의 여정에서 #기억할만한 #순간 들을 추려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9일간의 논스톱 패션쇼로 진행되었던 파리 패션위크가 막을 내리며, 2019 추동 4대 패션위크는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어요.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과연 어떤 디자이너의 쇼가 주목받았고, 어떤 모멘트들이 기억에 남았는지 오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즈(Buzz)를 부르는 스테이지 세팅들
쇼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스타일만큼이나 스테이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파리패션위크의 히어로는 언제나 칼 라거펠트가 이끌던 샤넬이었죠. 샤넬은 슈퍼마켓부터 우주 정거장, 폭포, 해변에 이르기까지 거의 영화용 촬영 세트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스테이지를 꾸며왔는데요.
라거펠트는 떠났지만 샤넬은 알파인 원더랜드(Alpine wonderland)를 지어 그의 마지막 쇼를 기렸어요. 쇼가 시작되기 전, 라거펠트의 나지막한 음성이 들리면서 다들 추모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https://youtu.be/dmL2lTC4oto
한편 Tommy Hilfiger는 최근들어 See-now-buy-now